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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과 함께 그에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 꼼꼼히 가계부를 쓰는보습으로 보아 여느 슈퍼히어로의 특출한 능력을 지니고 있기보다는 그도 우리와 같은 그저 평범한 한 인간일뿐을 보여주는 대목, 월터역에 벤스틸러 그가 직접 제작과 연출까지 맡은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반 우려반으로 예매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그런 우려 따위는 집어치웠다. 영화만의 매력중 가장 돋보이는것은 마치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는듯한 영상미와 화려한 구도 한컷한컷 전문 컬러리스트를 고용한듯한 센스있는 색감배열 그리고 친숙한 빨강차,파랑차 연기자 벤스틸러 만으로도 영향력있는 그가 이제는 자신만에 색갈을 지닌 감독으로 자리잡지 않나 싶다. 뭐니뭐니 해도 제목에서 말해주듯 월터에 상상력 또한 포텐 터지듯이 시시각각 평범한 그를 액션히어로,..
주루룩주루룩 비가오는 료즘 슬픈멜로영화가 생각난다면 많은 리스트 들중 메마른감정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내머리속의 지우개 이만한 영화가 없다고본다. 이미 오래전에 봤지만 영화라는것이 참 묘한게 그때마다에 감정과 상황에 따라 보여지는 시각과 느낌이 다르게 온다. 영화초반 종이에 연필로 써내려가는 서걱서걱 소리와 종이를 넘기는 그 고요한 펄럭임 그 어쿠스틱한 소리만으로도 이미 내귀는 매료된 상태에서 본 영화 빈티지한 색감에 영상미와 이재한 감독님에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무엇보다 정우성,손예진 두배우에 절묘한 캐스팅 철수역에 정우성 갠적으로 철수라는 심플하면서 단순하지만 은근히 흔히 쓰이지 않는 이름이나 명칭을 선호하는 편이라 배역에 이름부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정우성으로 인해서 목수나 건축사란 직업도 ..
정우성 이름부터가 뭔지 모르게 멋있다. 간지겐지난다. 연예인들에 연예인 정우성 그와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친분을 덧붙이자면.. 경기상고 선후배사이다. 물론 마주친적도 본적도 없다..는 친분정도?.. 정우성 리즈 시절인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에 한장면들만 보아도 지금도 굉장히 멋있지만 저땐 정말 후덜덜 대다나다. 비트를 안본 꼬꼬마들이 그놈에 비트,비트 하겠지만.. 당시엔 누가뭐래도 이런표현을 써도될지 모르겠지만 레알10레전드&지렸다. 오죽하면 연예인들에 연예인이라 하겠냐곡!! 비트 영화에 흘러나오는 The Beatles - Let It be 그리고 태양은 없다에 The Searchers - love potion no.9 등 명곡 들이지만 이 두영화로 인해 다시한번 화제가된 명곡들. 김성수감독에 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