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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8월20일 엄기준,유준상,신성우 조합으로 간신히 표를 구해서 간신히 본 잭더리퍼 보컬마스터 신성우를 본것만으로 그것만으로 만족인거다. 근데 내표정..? 써글..

어린시절 자란 환경에 따라 다른 이상과 현실 세상에 닮은사람은 있어도 누구도 그사람의 존재를 대신해줄수없듯이.. 지금 생각해보니 주위에서 많이 들었던 말이 생각난다. 고.집.쟁.이 그래.. 맞다. 인정한다. 유년기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결같이 그래왔다는걸.. 무엇을 어떻게 해야지 인격적으로 성숙하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지 솔직히 말해서 모르겠다.,,. 절에 들어가 스님밑에서 수도생활하며 배우고싶을 정도다. 국민학교 다닐적 도덕 시간에 왜 마스터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비가오는날이면 우산으로 집을 만들어 놀이를 하였고 피구왕통키를 보며 불꽃슛과 꿈을 키웠고 마초맨을 동경하며 남자의로망을 알았으며 듀스를 보며 춤을 배웠고 동대문 에서 유통의 흐름과 겐지를 배웠다. 그러한것들로 결속되어 나란 자아가 된것이지..

fyfy 료료~♪ 길고도 빡시게 그 어렵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늘 새로이 오픈하였습니다. 뭐 업데이트꺼리가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자주 올려보도록 노력 하지요. 저의 요즘 관심사는 새로 준비하는 작업실&사무실, acoustic guitar 입니다. 살만 나게 손가락 땀을 주르륵 흘려가며 손가락 꺽기 하고살고 있는 듯 합니다. ㅍㅍ 내년은 신나게 달라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