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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표소 에선 별그대 특별전도 홍보 하길래 뭔가 봤더니 무수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울나라 분들도 와글와글 력시 대박드라마 한번도 보지못한 드라마 지만.. 저정도 일까? 설렘을 앉고 입장! "니들 나 기대 시켜라 패버리기전에" 시작과 함께 반겨주는 트롤, 발냄새? 가 느껴질 정도에 생동감이 있다. 백색의 간달프 몬가 이런 명칭 좋아 백색의 뭐뭐.. 갠적으로 아쉽던 부분은 사진 촬영은 되지만 플래시는 못 터트리는것 사진을 찍으라는거냐 저런 환경에서? 미친 전시회 조명 색깔이 에로사항 아조그 다크라이더 그사이 구느

독특한 구조와 곡선에 겐지를 아는 핀율 전시회를 보러 대림미술관을 어김없이 방문하였다. 지금 다시봐도 감각적인 디자인들에 의자가 100년전 디자인 이었다는것이 놀랍고.. 적절한 심플함과 은근 러블리함의 디자인들.. 갠적으로 초기작품인 펠리컨의자는 당장 구매하고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것! 이었다. 가구는 전자제품과 다르게 최신기종 최신식이 아니고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오래된만큼의 클래식과 빈티지함 세련되지않더라도 고품의 멋이 풍기는 매력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 나온지 얼마안된 92년생.. 이제는 01년생 이란 신식도 있지만.. 인생의 세월을 보내며 나이가 들고 품격 있는 가구처럼 그사람을 나타내는 인격이 있듯이.. 말이다. 전시회를 보러다닐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떠한 분야든 거장이 되기 위해선 그..

블로거? 답게 산업디자인계의 전설 디터람스 전시회를 다녀왔다. 보고,듣고,자극받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를 위해 또한번 대림미술관을 찾아옴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여자들이 많이 온다. Braun 이라는 독일산 브랜드도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람스형의 철학이 이렇게나 묻어있었다니 마트에서 볼땐 아무생각 없었던 메이커 였는데.. 실용성을 강조하며 거기에 디자인철학을 가미한 제품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분야에서 전설이 된다는것..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전시회였다. no comment

폴스미스를 검색하던중 우연찮게 폴스미스 전시회가 열리는것을 알았다. 그래 이거야!!! 난 자극이 필요해~ 써글!!! 혼자 속으로 외치며.. 급하게도 강렬히 니뽕에게 연락하여 쪼인" 니뽕에 개인적인 비지니스를 마친뒤에야 전시회를 갈수있었다.. 아놔~ 써글.. 빤리 따라오라고 뽕! 강렬한 색대비와 선으로 이루어진패턴으로 유명한 폴스미스 그가모은 컬렉션과 직접 촬영한 300여점이 넘는 독특한 사진들.. 그중에 갠적으로 맘에드는 사진 몇장 담았다. 어렷을적 아버지에 영향을 받아 사진 찍는것을 좋아한다 하는군 전시 마지막은 폴스미스 런던 오피스를 재현한 공간이다. 저렇게 너저분한 정리안된 펑키한 공간에서 디자인 영감이 떠오르다니.. 정리정돈이 생활하된 나로선... 그저.. 어김없이 내가 미쳐 깨닫지못한 센스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