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미스 전시회

폴스미스를 검색하던중 우연찮게 폴스미스 전시회가 열리는것을 알았다. 그래 이거야!!! 난 자극이 필요해~ 써글!!!
혼자 속으로 외치며.. 급하게도 강렬히 니뽕에게 연락하여 쪼인" 니뽕에 개인적인 비지니스를 마친뒤에야 전시회를 갈수있었다..
아놔~ 써글.. 빤리 따라오라고 뽕!
강렬한 색대비와 선으로 이루어진패턴으로 유명한 폴스미스 그가모은 컬렉션과 직접 촬영한 300여점이 넘는 독특한 사진들..
그중에 갠적으로 맘에드는 사진 몇장 담았다. 어렷을적 아버지에 영향을 받아 사진 찍는것을 좋아한다 하는군
전시 마지막은 폴스미스 런던 오피스를 재현한 공간이다. 저렇게 너저분한 정리안된 펑키한 공간에서 디자인 영감이 떠오르다니..
정리정돈이 생활하된 나로선... 그저..
어김없이 내가 미쳐 깨닫지못한 센스와 지식을 카피하는 나로서는 차마 폴스미스의 오피스 정리는 노카피다.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야지 음.. 그래 그래야지.. 라고 다시한번 곱씹어본다.
마지막으로 속 울럼거림의 궁극을 보여준 팝핀적인 돈까스 앞으로 잊지못할거다. 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