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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Movie (4)
letgobox.com
영화 시작과 함께 그에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 꼼꼼히 가계부를 쓰는보습으로 보아 여느 슈퍼히어로의 특출한 능력을 지니고 있기보다는 그도 우리와 같은 그저 평범한 한 인간일뿐을 보여주는 대목, 월터역에 벤스틸러 그가 직접 제작과 연출까지 맡은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반 우려반으로 예매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그런 우려 따위는 집어치웠다. 영화만의 매력중 가장 돋보이는것은 마치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는듯한 영상미와 화려한 구도 한컷한컷 전문 컬러리스트를 고용한듯한 센스있는 색감배열 그리고 친숙한 빨강차,파랑차 연기자 벤스틸러 만으로도 영향력있는 그가 이제는 자신만에 색갈을 지닌 감독으로 자리잡지 않나 싶다. 뭐니뭐니 해도 제목에서 말해주듯 월터에 상상력 또한 포텐 터지듯이 시시각각 평범한 그를 액션히어로,..
주루룩주루룩 비가오는 료즘 슬픈멜로영화가 생각난다면 많은 리스트 들중 메마른감정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내머리속의 지우개 이만한 영화가 없다고본다. 이미 오래전에 봤지만 영화라는것이 참 묘한게 그때마다에 감정과 상황에 따라 보여지는 시각과 느낌이 다르게 온다. 영화초반 종이에 연필로 써내려가는 서걱서걱 소리와 종이를 넘기는 그 고요한 펄럭임 그 어쿠스틱한 소리만으로도 이미 내귀는 매료된 상태에서 본 영화 빈티지한 색감에 영상미와 이재한 감독님에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무엇보다 정우성,손예진 두배우에 절묘한 캐스팅 철수역에 정우성 갠적으로 철수라는 심플하면서 단순하지만 은근히 흔히 쓰이지 않는 이름이나 명칭을 선호하는 편이라 배역에 이름부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정우성으로 인해서 목수나 건축사란 직업도 ..
블로그에서 뜻하지않게 또다시 영화 포스트 를 쓰게될줄은,, 당최 뭘 보는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명작은 알려야 하지않겠어 뭐랄까?.. 료즘 영화들은 거진 우르르쾅쾅 번쩍번쩍 되거나 히어로들이 지구를 구한답시고 오히려 지구를 더 파괴하는듯 하고 시나리오는 파워레인져 단편 수준에 돈지랄하는 눈요기거리 오락?영화물이 상영관을 독식하고 있으니.. 배우들만에 잔잔하고 감성을 움직이는 쩌는 연기를 볼수있는 영화는 줄어드는 추세인듯 뭐 취향차가 있겠지만.. 오히려 이런영화들을 루즈한답시고 못보는 초딩뇌를 장착한 이들도 있을것이고 아니면 라면스프에 자극적인 맛에 중독되듯 더+더+더 자극적인 영상에 중독되어 버린 현세대 인것인지 아니면 기술력이 죠낸 뛰어나서 그런것인지 어쩔수없고.. 근데 갑자기 왠? 뜬금포 같은 ..
지금으로 부터 18년전 이영화를 처음 접했을 당시와 18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 빌어먹을 괜찮은 영화인지 알았지만.. 이정도 였을줄은 94년산 영화치곤 지금다시봐도 세련된 영상미와 스토리,몰입도 액션에 긴장감 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군 뤽배송 얼핏보면 퀵배송같지만 배송아저씨 좀 쩌는듯.. 다시보니 장르노,게리올드만,마틸다 배우 모두들 캐릭터를 잘살려주었,, 아! 마틸다는 나탈리포드만이 연기한 역할 이름이지만 왠지 마틸다가 더 어울려.. 어렷을적엔 뭐- 정의는 이긴다 라는 정의로 영화를 봤을적엔 레옹과 민폐를 끼치는 마틸다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다시보니 게리올드만 참 재발견이다. 저런 광기어린 연기는 왜 그땐 미처알지 못해는지 캬~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캐리비안해적의 잭스페로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