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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는 정우성 VS 원빈 미모대결을 주제로 할려했는데 검색해보니 이미 많은이들이 이 주제를 써먹었더군.. 나도 같은 주제로 우려먹고싶지 않기에.. 그 래 서 내맘대로 국내 미남배우 베스트일레븐 팀을 한번 꾸려보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내맘대로이다. 3-1-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배정해보았다. 순위와 절대상관없는 각 포지션에 어울릴만한 배우들을 배치시킨것이다. 그리고 fm에서 내가 자주쓰는 포메이션은 절대아니다. 흠흠.. 일단 원톱에는 타깃형 스트라이커 로 정우성을 배치했다. 타깃형 스트라이커에 맞는 훨친한 키에 신체조건과 이제껏 맡은 배역 또한 파이터,킬러,스나이퍼 같은 이미지와 함께 왠지 원샷원킬 능력을 지닌 스트라이커로 믿음직하다. 그밑을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원빈이 제격이라본다. ..

2012.07.05 상암월드컵 경기장 억수비가 억수로 내리는날 인데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2002년 월드컵팀 VS 2012 K리그 올스타팀 (올드 VS 영) KFC 상암점은 이날 최고매출 찍었을듯.. ㄷㄷㄷ 맛은 정말 대가리로 없었다. 웩!!! 퐌톼스튁 안느님 볼생각에 울렁울렁 두근두근 쿵쿵!! 기념볼을 노나주시는 명보성과 설기현 선수 지성빠르크~ 오묘한 표정? ㅋ 솔직히 박지성 선수가 쳐다보는 곳이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관중수가 더 많음 모두들 박지성 선수만을 열렬히 환호 그가 볼을 잡으면 기본 3명은 붙는듯 직관으로 느낀점은 재미있는 경기였지만.. K리그 올스타팀이 유들이 없이 경기운영한 점이 어이가 없었다. 아주 쫌만 유들이 있었다면 좀더 볼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했을텐데.. 이건뭐 현역 은퇴한 형들한..